
EV5 에어 롱레인지는 국비 552만 원을 빼면 4,023만 원으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보다 15만 원 낮습니다. 2026년 10월 1일 기아 가격표와 10월 17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표로 EV5 6개 트림과 스포티지 1.6 터보 하이브리드 5개 트림을 한 표에 놓고, 구동 방식·바퀴 크기·자녀 수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어떻게 바뀌는지 계산했습니다. 지방비는 지역마다 달라 넣지 않았습니다.
EV5 6개 트림 가격과 국비 뺀 값 (2WD 기준)
| 트림 | 세제 혜택 전 | 세제 혜택 후 | 국비 | 국비만 뺀 값 |
|---|---|---|---|---|
| 에어 스탠다드 | 4,371만 원 | 4,155만 원 | 456만 원(18인치) | 3,699만 원 |
| 어스 스탠다드 | 4,766만 원 | 4,530만 원 | 453~456만 원 | 4,074~4,077만 원 |
| GT-Line 스탠다드 | 4,881만 원 | 4,640만 원 | 453~456만 원 | 4,184~4,187만 원 |
| 에어 롱레인지 | 4,813만 원 | 4,575만 원 | 552만 원 | 4,023만 원 |
| 어스 롱레인지 | 5,207만 원 | 4,950만 원 | 552만 원 | 4,398만 원 |
| GT-Line 롱레인지 | 5,323만 원 | 5,060만 원 | 확인 필요 | 판매점 확인 |
통합누리집에는 스탠다드 2WD가 18인치 456만 원, 19인치 453만 원으로 따로 올라 있어 어스·GT-Line 스탠다드는 두 값을 함께 적었습니다. 롱레인지 2WD는 바퀴 크기와 상관없이 552만 원 한 줄입니다.
2026년 지침은 세제 혜택 전 기본가격이 5,300만 원 미만인 차에 국비를 전액 줍니다. GT-Line 롱레인지는 5,323만 원으로 이 선을 23만 원 넘기 때문에, 전액을 받을 수 있는지 계약 전에 판매점에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어스 롱레인지는 5,207만 원으로 93만 원 여유가 있습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트림별 맞대결 계산표
| 스포티지 1.6 터보 하이브리드 | 가격(세제 혜택 후) | 가까운 EV5 (국비 뺀 값) | 차이 |
|---|---|---|---|
| 프레스티지 | 3,436만 원 | 에어 스탠다드 3,699만 원 | EV5가 263만 원 비쌈 |
| 노블레스 | 3,803만 원 | 에어 스탠다드 3,699만 원 | EV5가 104만 원 쌈 |
| 시그니처 | 4,038만 원 | 에어 롱레인지 4,023만 원 | EV5가 15만 원 쌈 |
| 블랙 에디션 | 4,068만 원 | 에어 롱레인지 4,023만 원 | EV5가 45만 원 쌈 |
| 시그니처 X-Line | 4,103만 원 | 어스 롱레인지 4,398만 원 | EV5가 295만 원 비쌈 |
차값만 보면 EV5 에어 롱레인지(4,575만 원)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4,038만 원)보다 537만 원 비쌉니다. 국비가 들어가면서 순서가 뒤집히는 구간은 노블레스·시그니처·블랙 에디션 세 곳입니다. 가장 싼 프레스티지와 비교하면 국비를 받아도 EV5가 263만 원 비쌉니다.
두 차의 기본 품목은 트림마다 같지 않으니, 표의 '가까운 EV5'는 가격대가 가까운 조합일 뿐 같은 사양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은 개별소비세 감면이 들어간 값이고, 이 감면이 언제 끝나는지는 하이브리드 개소세 감면 2026년 말 종료 정리표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자녀 수와 4WD에 따라 달라지는 실제 부담액
| EV5 에어 롱레인지 조건 | 국비 합계 | 국비만 뺀 값 | 스포티지 시그니처와 차이 |
|---|---|---|---|
| 2WD, 자녀 0~1명 | 552만 원 | 4,023만 원 | 15만 원 쌈 |
| 2WD, 18세 이하 자녀 2명 (+100만 원) | 652만 원 | 3,923만 원 | 115만 원 쌈 |
| 2WD, 자녀 3명 (+200만 원) | 752만 원 | 3,823만 원 | 215만 원 쌈 |
| 4WD 18인치 (선택 237만 원) | 499만 원 | 4,313만 원 | 275만 원 비쌈 |
| 4WD 19인치 (선택 237만 원) | 493만 원 | 4,319만 원 | 281만 원 비쌈 |
다자녀 추가분은 2026년 전기차 보급사업 지침에 따라 국비에 정액으로 붙습니다. 아이가 둘이면 에어 롱레인지 2WD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보다 115만 원 낮아집니다. 아이 수에 따라 줄어드는 취득세는 다자녀 자동차 취득세 감면 계산표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4WD를 고르면 선택 가격 237만 원이 붙고 국비는 499만 원(18인치)으로 53만 원 줄어, 2WD보다 290만 원을 더 냅니다. 19인치면 296만 원 차이입니다. 이때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보다 오히려 275만~281만 원 비싸집니다.
크기·배터리·주행거리 비교
| 항목 | EV5 | 스포티지 |
|---|---|---|
| 길이 | 4,610mm | 4,685mm |
| 폭 | 1,875mm | 1,865mm |
| 높이 | 1,675mm | 1,660mm |
| 배터리 | 스탠다드 60.3kWh / 롱레인지 81.4kWh | 하이브리드 (충전 없음) |
EV5가 75mm 짧고 폭은 10mm, 높이는 15mm 큽니다. 같은 준중형 SUV 크기라 주차칸에서 느끼는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 EV5 롱레인지 구성 | 상온 주행거리 | 저온(겨울) 주행거리 | 줄어드는 비율 |
|---|---|---|---|
| 2WD | 460km | 374km | 약 19% |
| 4WD 18인치 | 420km | 330km | 약 21% |
| 4WD 19인치 | 406km | 320km | 약 21% |
주행거리는 통합누리집에 올라온 인증 값입니다. 2WD는 겨울에 86km 줄고, 4WD 18인치는 겨울 주행거리가 2WD보다 44km 짧습니다. 다른 전기 SUV와 겨울 감소율을 비교한 표는 전기차 겨울 주행거리 비교표에 있습니다.

계약 전에 확인할 것
위 계산은 모두 국비만 넣은 값입니다. 지방비를 받으면 EV5 쪽 부담이 더 줄지만, 하반기에는 지역 예산이 바닥난 곳이 있어 그때는 표의 값이 그대로 실제 부담액이 됩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우리 시·군의 남은 대수를 먼저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집이나 회사에 충전할 곳이 없다면 가격 차이 15만 원으로 고를 일은 아닙니다. 아파트에 사는 경우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의무 대수 계산으로 우리 단지에 충전기가 몇 대 있어야 하는지부터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다음 글: 전기차 겨울 주행거리 비교표, 모델 Y·EV3·아이오닉 5 저온 감소율 18~25%
자주 묻는 질문
EV5 에어 롱레인지는 4WD를 안 고르면 2WD인가요?
네. 롱레인지 듀얼 모터 4WD는 237만 원짜리 선택 품목이라, 고르지 않으면 2WD이고 국비 552만 원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EV5 GT-Line 롱레인지도 국비 552만 원을 다 받나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세제 혜택 전 가격이 5,323만 원으로 지침의 전액 지원 선(5,300만 원 미만)을 23만 원 넘습니다. 통합누리집에는 '롱레인지 2WD' 한 줄만 있어, 실제 지급액은 판매점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가 둘이면 EV5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보다 얼마나 싼가요?
에어 롱레인지 2WD 기준 국비 552만 원에 다자녀 100만 원이 더해져 3,923만 원이 되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4,038만 원)보다 115만 원 낮습니다. 지방비는 넣지 않은 값입니다.
참고한 자료
- 기아 EV5 가격표 (2026-10-01 기준)
- 기아 EV5 제원
- 기아 스포티지 가격표 (2026-10-01 기준)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2026년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 (2026-10-17 조회)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2026-10-17 작성. 가격은 2026-10-01 기아 가격표, 보조금·주행거리는 2026-10-17 통합누리집 조회 기준입니다. 지방비와 남은 예산은 지자체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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